천호동 맛집 선어랑생선구이 선배랑 자전거 라이딩 후 점심 방문했는데 고등어구이는 크고 맛도 좋은편이고 건강한 반찬이 마음에 든다.... 갈치구이는 저렴한 가격대 수입산 냉동재료라 맛은 별로... 앞으로 고등어구이 먹으러 자주 와야겠어요... 양념이 맛있고 음식이 금방나와 좋아요. 공기밥도 추가 무료라 부담이 없고 밑반찬도 맛있어요. 서울의 몇안되는 주차되는 식당! 많이는 못해도 있다는거 자체가 희귀합니다. 저녁시간에 동료분과 방문했습니다. 생선조림은 무조림만 먹어보면 알죠. 간 적당하고 맛있어요. 임연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가시가 말도못하게 많지만 굽기가 적당하고 고소했어요. 숭늉으로 깔끔하게 입가심하고 나왔어요. 친절하신 사장님도 추천이요! 요즘 생선구이 먹기가 어려운데 집근처에 생선구이 ..
천호동 맛집 스시덴고쿠 현대천호점 현대백화점 12층 식당가에 위치한 회전 스시집. 지금까지 다녔던 회전 스시집중에 위생 단언컨대 최고. 장어초밥과 익힌 종류의 초밥은 집으면 즉석에서 데워서 줌 광어, 엔까와나 활어(흰살)초밥은 주방장님이 바로 앞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줌 천호에서 놀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만족. 특히 장어쪽은 매우 괜찮았음 음식 맛이 괜찮고 다양하다. 가격대는 좀 있고, 음식 준비에 약간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와 진짜 맛없네 만석인데도 스시다 말라비틀어지고. . 싼가격도아닌데 진짜 신선도나 양이나 최악 장어덮밥을시켰는데 장어가 없음 직원불렀는데 뭐가 잘못된지도 모름 직원들도 불친절 푸드코트 에서 팩으로먹는 스시가 훨 낫겠다. . . 돈아깝다증말 한접시어 1900원 스시가 ..
천호동 맛집 압구정수산시장 천호점 스키야끼와 명란감자전을 먹었는데 비주얼만큼 맛도 좋아요~첨에 나왔을때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양도 많네요! 이 메뉴 말고도 맛있는 메뉴가 많아보임😋 일본 감성 느낌 뿜뿜하고 스키야키 계란에 찍어먹으니 너무 고소하고 국물도 자작하니 푸짐하고 너무 맛있어요! 명란감자전도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요! 명란과 마요네즈와 감자전 조합이 너무 좋아요! 명란감자전 강추!🥔 저희가 퇴근후 저희끼리 술먹으려고 갔는데 네이버에선 6시 마감이라고 써있었는데 5시30분에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안주들은 15분걸린다는데 25분 넘었었습니다.. 감자전 시킨건 많이 탄맛이 많이 났습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리뷰보고, 사진보고 기대감으로 갔는데 많이 실망하고 왔습니다 대표..
천호동 맛집 앤서니카페 ☕ 커피는 산미와 밸런스가 좋아 깔끔하게 맛있음! 🍰 단호박치즈케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해서 힐링 그 자체! 🐶 귀여운 강아지까지 만날 수 있어 행복 두 배! ✨ 분위기 아늑하고 조용해서 혼카페족에게도 추천! 강동역에서 커피+디저트 조합 찾는다면 여기여기! 동네 숨은 커필랑 디저트 맛집입니다 원두 종류도 골라서 먹을 수 있는데 이번엔 살구 복숭아 풍미의 산미있는 원두를 골라봤어요. 한모금 후 뒤끝에 살짝 비쳐지는 복숭아의 향기가 재미있네요. 친구가 디카페인커피도 구수하니 넘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 홀 치즈케잌은 사려고하니 모두 예약제라고 필요할 때 예약해달라며 양해를 구하셨는데 그만큼 맛 보장이겠죠. 나중에 함 먹어봐야겠어요 자주 찾는 카페인데 오늘도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천호동 맛집 춘리마라탕 천호점 자주 오는 단골 마라집! 고기 추가 무한으로 할 수 있어서 넘나 죠아요! 마라 맵기도 딱입니댜! 맛사서 배달시켜먹다가 매장서 포장하는게 두번째네요. 배달보다 포장이 양이 더푸짐해요 재료가 항상 신선해서 좋아요 ㅎㅎㅎ 맵찔이인데 2단계도 괜찮네요 마라탕 넘맛있어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깨끗하고 아이들 먹기에도 좋아요~~~^^ 원래 작은 점포 였다가 확장까지 한 곳- 몇 년째 여기서 먹고 있네요 고기가 따로 추가가 아니라 마음 껏 담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매장 주문 시) 춘리마라탕 혼자먹기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구 국물도 넘맛있어용ㅋㅋ 자주올게욤 넘맛있어요 🩷🩷🩷 고기 비용따로 추가안해도 그램수로 되는거 좋네용 ㅋㅋ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
천호동 맛집 해남낙지 천호본점 폭력적인 비쥬얼의 아구찜 소짜 4맨원 가격이 싸진 않은데 다른 아구찜집에서 콩나물 산더미로 부피를 늘리는 방식대신 콩나물을 줄이고 아구를 팍팍 넣어주시는 듯 그나저나 낙지전문점인데 아구찜으로 시작했기때문에 다음번에 낙지 먹으러 오긴해야할 듯. 동네 어르신들 다 여기 모이신 것을 확인 함. 나도 어르신임 아구찜을 시켰는데 아구가 익지도 않고 나와서 다시 익혀달라 부탁했는데도 덜익혀 나와 적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얘길했더니 뒤적거리더니 이건 익은거라고 헐.. 할말잊음. 대충먹고 나가자싶어 밥하나 볶아달랬더니 하나는 안되고 두개볶아야된다고. 여기저기 다녀봤어도 첨듣는 얘기였음. 가족이 하는 식당같은데 다들 표정들이 하나같이 불만스럽고 불친절의 극치를 맛본듯여. 너무 맛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