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전동 맛집 홍익돈까스 진주점 내돈내산 찐리뷰
진주 초전동 맛집 홍익돈까스 진주점돈까스 먹고 싶으면 항상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오늘은 애기가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해서 남편도 돈까스를 좋아하니 오랜만에 가볼까 싶어 방문했는데.손님을 응대하는 직원 두 명이 저희가 들어가니 표정이 썩더군요. 메뉴 주문하니 주문 받는 내내 표정이 안 좋았고 더군다나 저희 들어오고 나서 바로 다른 손님이 들어오니까 알바생인지 직원인지 한다는 말이 “아 씨 차 들어온다” 라고 말하고선 표정이 대놓고 썩길래 이건 뭐 손님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건지ㅋㅋ 먹는 내내 눈치 보이고 기분 나빴네요. 사장님이 안 계셔서 손님 대하는 태도가 그딴식이었던건지. 음식은 맛있어서 돈까스 생각나면 무조건 가는데 오늘 오랜만에 간 것 치곤 기분이 내내 나빠서 다른 돈가스 집을 찾아봐야겠어요일요일 저녁..